비트팍스, 비트코인·이더리움 토큰간 교환 지원
팍스넷, 내년 초 글로벌시장에 '비트팍스 플랫폼' 론칭 예정
입력 : 2018-12-07 17:22:48 수정 : 2018-12-07 17:22:4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팍스넷은 자회사 비트팍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RC 토큰간 교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비트팍스 플랫폼은 현재 영업 중인 암호화폐거래소와는 달리 개인과 개인간에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완전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현재 비트팍스 플랫폼에서는 이더리움 ERC 토큰으로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넴으로 거래 중계가 없이 크로스체인 기술로 교환 가능하다.
 
사실상 암호화폐공개(ICO)과정 없이도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게 팍스넷의 설명이다.
 
팍스넷 관계자는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인 ‘팍스넷 체인’상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RC 토큰간 교환이 성공적으로 체결됐다"며 "6개월간의 베타버젼을 운영해 본 결과 안정성도 입증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동안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토큰간의 거래체결은 이미 타 거래소에서도 발표됐으나 이종(여러개) 코인 간에서 거래가 승인된 것은 비트팍스가 세계 최초"라고 덧붙였다.
 
한편 팍스넷은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비트팍스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닐 자토로긴 최고 기술책임자는 "안정화 작업은 이미 모두 마친 상태"라며 "글로벌 론칭을 내달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다닐 자토로긴 최고 기술책임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팍스넷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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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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