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고 구본무 회장 LG CNS 주식 1.1% 상속
최근 취득한 ㈜LG 지분까지 상속세 '1조원' 육박
입력 : 2018-11-08 16:04:38 수정 : 2018-11-08 16:04:38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구광모 ㈜LG 대표이사(회장)가 고 구본무 회장의 LG CNS 주식 1.1%를 상속했다.
 
구광모 ㈜LG 회장. 사진/㈜LG

LG CNS는 8일 구광모 ㈜LG 회장이 고 구본무 회장의 LG CNS 주식 1.1%(97만 2600주)를 상속했다고 공시했다. 구 회장은 이달 말까지 ㈜LG 및 LG CNS 주식에 대한 상속세를 신고하고, 1차 상속세액을 납부할 계획이다. 

앞선 지난 2일 구 회장은 선대회장의 ㈜LG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해 최대주주가 됐다. 지분율이 기존 6.2%에서 15%로 올라서면서, 삼촌인 구본준 부회장(7.57%)을 넘어섰다. 구 회장이 내야 하는 상속세는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에서 납부된 상속세 가운데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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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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