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큐레이션 식품몰 식탁이있는삶이 핀테크 전문 기업 페이게이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페이게이트는 식탁이있는삶에 결제 대행 정산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식탁이있는삶의 신선식품 유통을 위해 블록체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서비스 신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빅데이터를 적용한 고객 데이터베이스 활용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적극 지원해 식탁이있는삶의 신선식품 유통 O2O플랫폼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는 "핀테크 전문기업인 페이게이트와의 MOU를 계기로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식탁이있는삶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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