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합참의장 "남북 적대행위 중단조치, 평화번영 위한 첫 발"
2018-11-01 15:43:38 2018-11-01 15:43:44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남북 군사당국이 1일부터 육해공에서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단한데 대해 박한기 합참의장이 “이번 조치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날 남북 간 적대행위 중단조치 시행 확인을 위해 서북도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은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9·19 군사합의’가 남북 간 상호신뢰 속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도록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달 19일 평양에서 남북 군사당국이 합의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남북은 이날부터 군사분계선(MDL) 일대 포병 사격훈련과 연대급 이상 야외기동훈련을 중지하고 기종별 비행금지구역 설정·운용, 동·서해 완충구역 내 포사격과 해상기동훈련 중지 등에 들어갔다.
 
박한기 합참의장이 지난달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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