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출판인, 독자를 탐색한다
입력 : 2018-09-20 18:00:00 수정 : 2018-09-20 18:00: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독서의 달’을 맞아 파주에서 전 세계 출판인들이 모여 ‘독자’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4~6일 ‘제 5회 파주 에디터스쿨’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매 가을마다 개최되는 에디터스쿨은 국제 연례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외 출판인들이 연사로 참여해 강연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의 명칭은 ‘독자가 궁금하다: Reader Who R You?’다. 독자에 초점을 맞추되 편집자와의 관계, 콘텐츠 수용자와 프로듀서란 개념 안에서의 역할 등에 관한 문제들로 확장한다. 
 
행사에는 뱅상 쇼보 파리 데카르트대 사회학 교수, 티나 조던 뉴욕타임스 에디터, 누카가 미오 일본작가, 캄룬 우 대만 링킹퍼블리싱 에디터 등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김하나 카피라이터, 정문정 작가, 박태근 알라딘 MD, 민음사와 문학동네 등 베스트셀러 도서 편집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새로운 독자에 대한 신인류학적 탐색’, ‘세계의 독자들은 안녕한가’ 등을 주제로 독자의 최근 독서 경향, 전 세계 각국 독자들의 모습, 출판인들과의 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판, 편집, 마케팅, 광고, 경영 등에 관심이 있다면 출판도시문화재단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주 에디터스쿨 강연 모습. 사진/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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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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