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서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시각장애인 응대 에티켓 등 소개
2018-09-17 11:52:29 2018-09-17 11:52:29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4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대회에 참여한 SC제일은행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60여명의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이날 대회가 진행된 장소에서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을 안내하는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에티켓 내용을 담은 캠페인 보드와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알리는 풍선을 달고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시각장애인과 서로 팔을 묶어 5㎞를 함께 뛰는 '가이드 러너(Guide runner)' 역할도 수행했다.
 
SC제일은행과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2003년부터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을 통해 세계 전역에서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운동과 시각장애 인식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일반인들이 목소리를 기부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실용, 문화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를 8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홍보부 지속가능경영 담당 부장은 "시각장애인도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 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4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응대 에티켓을 알리는 캠페인 보드를 들고 시각장애인의 가이드 러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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