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8월 내수·수출 2만3101대…전년비 44.1%↓
입력 : 2018-09-03 14:40:40 수정 : 2018-09-03 14:40:40
[뉴스토마토 황세준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 판매와 수출 모두 부진했다.
 
한국지엠은 8월 판매 실적이 내수 7391대, 수출 1만5701대 등 총 2만310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4.1% 감소했다고 3일 전했다. 내수 판매는 26.1%, 수출은 49.8% 각각 줄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광고 모델 구혜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주력 차종들의 실적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전기차인 볼트EV만이 전년 동월 대비 1007.0% 증가한 631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스파크가 8월 내수 시장에서 총 3303대 팔려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3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스파크와 볼트EV 등 제품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달에는 추석 맞이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등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준 기자 hsj12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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