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더블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 시즌 새로운 침실 트랜드를 이끄는 시몬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임은 레트로 스타일의 '루엔(Luen)'과 베스트셀링 프레임 '벨로'를 재해석한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이다.
신제품 프레임 루엔은 레트로한 컬러 패브릭과 스틸 벤딩의 조합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져 기하학적인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인 침실을 연출한다. 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한 인기 제품으로, 팝오렌지, 말차그린, 콤브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핑크, 그린, 매트블랙 컬러와 톤앤톤 매치로 더욱 세련된 침실을 완성한다.
벨로 에디션은 베스트셀러 프레임 '벨로'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벨로의 특징인 우아한 곡선과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네이비 컬러와 차분한 베이지 컬러로 로맨틱한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시몬스침대는 고유의 포켓스프링 매트리스와 베딩을 모두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꾸미는 것을 일컫는 '시몬스 룩'이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몬스침대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시몬스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베딩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벨기에산 코튼에 볼륨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한 제품으로 로맨틱한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시몬스침대 신제품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침대 프레임 신제품 '루엔'. 사진/시몬스침대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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