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제작진 “’앤트맨과 와스프’ 그리고 ‘스크린X’ 콜라보 환상”
입력 : 2018-06-22 15:34:53 수정 : 2018-06-22 15:34:5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 10주년의 히든 카드 ‘앤트맨과 와스프’ 그리고 CJ CGV의 독보적 상영 방식 스크린X 만남을 두고 마블 제작진과 배우의 기대와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에서 앤트맨이 거대한 사이즈로 커졌을 때 놀라운 비주얼을 3면 스크린을 통해 체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사이즈 조절 액션’이 3면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기발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X는 ‘앤트맨’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양자 영역’이란 상상의 공간을 완벽 재현해 그 어떤 포맷에서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생생한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앤트맨과 와스프’와 스크린X의 조합에 마블 스튜디오 빅토리아 알론소 프로덕션/VFX 총괄은 “’블랙 팬서’의 와칸다 장면과 부산 카 체이싱 장면을 3면 스크린으로 보는 건 정말 신세계였다. 관객들에게 ‘앤트맨과 와스프’의 변화무쌍하고 기존보다 더 큰 포맷으로 선보이게 돼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월트디즈니스튜디오 제프 포맨 인터내셔널 배급 수석 부사장 역시 “스크린X가 창조한 혁신적인 관람 환경이야 말로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는 가장 멋지고 엄청난 경험이다. 영화 팬들 역시 영화에 빠져드는 기상천외한 경험을 해보길 기대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앤트맨의 파트너이자 새로운 마블 히어로 ‘와스프’를 맡은 배우 에반젤린 릴리 역시 스크린X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스크린X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에반젤린 릴리는 “레스토랑에서 와스프와 여성 빌런 고스트가 펼치는 대결 장면을 스크린X로 보면 진짜 짜릿하고 놀라울 것 같다”며 가장 기대하는 장면을 밝혔다.
 
스크린X는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201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네마콘(CinemaCon)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 딛은 후, 지난해부터는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등 전세계 9개국 14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스크린X 버전은 전세계 9개국 142개 스크린X관에서 개봉해 글로벌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국내에선 전국 51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다음 달 4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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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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