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발달장애인 고용확대 프로젝트 지원
'하나 파워 온 임팩트' 참여할 사회혁신기업 9곳 선발
입력 : 2018-05-18 16:42:37 수정 : 2018-05-18 16:42:3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하나 파워 온 임팩트 (Hana Power on Impact)'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9개의 사회혁신기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7월 가동된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나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의 재능을 활용해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특히 이번 '하나 파워 온 임팩트 2기'는 발달장애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스페셜 그룹’과 참여 기업이 고용을 확대하는 ‘챔피언 그룹’으로 분류됐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 2기' 사업에 참여할 사회혁신기업은 ▲드림앤바이크 협동조합 ▲지노도예학교 ▲라하프 ▲동구밭 ▲소소한 소통 ▲향기 내는 사람들 ▲ 테스트웍스 ▲로사이드 ▲MINDignity 등 9개다.
 
하나금융은 오는 10월까지 사회혁신기업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장애인고용공단의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 커리어플러스센터 , 엠와이소셜컴퍼니와도 협력키로 했다 .
 
한편 발달장애인이 실제로 참여해서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스페셜 그룹’은 내달 3일까지 인턴십에 참여할 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이밖에 오는 24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향후 KEB하나은행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취업 연계를 통한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에 첫 조성된 민간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적 기반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달장애인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강점 기반 교육을 통해 일반인들과 차별 없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하나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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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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