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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독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8-04-09 13:10:19 2018-04-09 13:10:1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환경가전기업 코웨이는 자사의 정수기(P-6300L), 연수기(BB-15) 등 5개 제품이 독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이며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ers Society Americ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1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상화 코웨이 환경가전디자인팀장은 "코웨이는 '기본을 디자인하다'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 혁신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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