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올원뱅크 간편송금, 올해 이용건수 1000만건 돌파
일평균 11만건…이용금액 1조4000억원
2018-04-05 14:03:56 2018-04-05 14:03:56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가 올해 3개월 만에 이용건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원뱅크를 통한 간편송금 총액은 1조4000만원으로 일평균 11만건의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0%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도 16.3%를 차지했다.
 
올원뱅크 간편송금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1일 10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으며 건당 50만원 이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농협은행이 지난 1월 말 출시한 'NH-ARGI 무계좌해외송금'도 출시 2개월 만에 올원뱅크를 통해 13만 달러가 거래됐다. 이 서비스는 은행 계좌기반이 취약한 베트남 현지의 특성과 은행 방문이 여의치 않은 국내거주 베트남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방문 송금, 무계좌 수취 방식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영업점을 통해 보낼 때 보다 수수료도 저렴하다.
 
강태영 농협은행 올원뱅크사업부장은 "향후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외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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