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4% 넘게 하락하며 6300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직전 거래일 17% 넘게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36포인트(4.19%) 내린 6319.0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7.18포인트(3.60%) 내린 6358.27에 개장했습니다. 개인이 877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13억원, 33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약세로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만회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26포인트(0.87%) 내린 713.5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7포인트(1.36%) 내린 709.99에 개장했습니다. 개인이 102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17억원, 41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68포인트(1.00%) 오른 2만5373.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6.97포인트(0.53%) 상승한 5만2485.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09포인트(0.70%) 오른 7489.7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내린 143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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