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악재 해소·급격한 실적 회복 기대-교보
입력 : 2018-03-15 08:40:01 수정 : 2018-03-15 08:40:01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교보증권은 15일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불확실성 등 주가 부진의 원인이 해소됐고 올해부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금호산업의 주가 부진의 원인이었던 금호타이어 이슈는 사실상 종료됐고 법정관리 기간 신규수주 부족에 따른 매출 역성장도 해소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2015년 이후 수주잔고 급증으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누적 신규수주가 2조3000억원으로 연간 계획 1조8000억원을 초과했다. 누적 수주잔고는 5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비교하면 4.2년 치를 확보했다.
 
백 연구원은 "금호석유 상표권 패소 관련 비용 반영 기저효과와 주택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 개전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1.1% 늘어난 53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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