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원 마케팅 교육에 소통·팀워크 과정 추가
교육 프로그램 '램프' 론칭…23명 마케팅코치 직접 기획·개발
2018-03-13 10:07:14 2018-03-13 10:07:1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영업점 현장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한 '램프(LAMP)'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램프는 '등불'을 의미하는 것처럼 영업점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활발한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존 방카슈랑스, 펀드, 카드 등 상품 위주의 교육에 소통, 팀워크, 자신감, 설득 등의 과목을 새로 추가했다.
 
특히 마케팅 실습의 경우 기존 역할극이나 상품분석에 그치지 않고 토론, 토의 위주로 강화해 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와 전국 각 영업본부 마케팅코치(MC) 23명은 모든 교안의 콘텐츠를 외주 개발하지 않고 자체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 시켰다. 콘텐츠에 반영된 미디어교안의 경우 7개월 동안 전국 100여명이 넘는 직원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촬영한 뒤 총 858개의 영상파일을 최종 110편으로 편집해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23명의 마케팅코치들은 총 300여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5~8영업일 동안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램프 론칭을 통해 직원 마케팅 교육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교육 강화로 직원의 경쟁력 제고 및 고객만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서정덕 충북영업본부장(앞줄 왼쪽 다섯째)이 지난 12일 농협은행 청주시지부에서 진행된 '램프(LAMP)' 마케팅 현장교육에 참석한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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