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커넥터 전문 글로벌 회사
신화콘텍(187270)은 1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2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57%, 당기순이익은 1536% 증가한 62억원이다.
이정진 신화콘텍 대표는 “올해 1분기 역시 삼성의 갤럭시S9과 LG의 G7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과 사물인터넷(IoT) 생활가전의 대중화로 통신 커넥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성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며 “자동차 부품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매출 증가 및 기존 부문의 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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