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지주 사업부문장들과 경영협약 체결
김용환 회장, 경영체질 개선 통한 목표손익 1조원 조기달성 주문
2018-01-22 14:41:36 2018-01-22 14:41:36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22일 지주 사업별 부문장들과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지금까지 매년 2월 경영협약 체결을 해왔으나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기에 사업추진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김 회장의 의지에 따라 1개월가량 앞당겼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지난 15일 자회사 대표이사들과의 경영협약식에서 경영체질 개선 및 목표손익 1조원 조기달성을 주문한 바 있다.
 
농협금융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글로벌사업 강화 ▲디지털 금융회사 전환 ▲시너지 극대화 등의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통해 올해 순이익 1조원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 회장은 조기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부터 농협금융 자회사 7곳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경영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날 경영협약식에서 "자회사들이 고객가치 중심의 영업력 제고 등 경영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허충회 농협금융지주 상무와 이강신 부사장, 김용환 회장, 주재승 상무가 22일 경영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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