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미얀마 근로자 위한 문화축제 개최
축하공연 및 생활법률 핸드북 등 제공
2017-12-19 15:51:14 2017-12-19 16:25:4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예술의전당에서 '미얀마 근로자를 위한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500여명의 미얀마 근로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국의 우호 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미얀마에서 내한한 야윈누웨이 스님의 법회와 유명 가수 니니킨저(NiNi Khin Zaw)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행사에 참가한 미얀마 근로자들에게 방한용 패딩과 종합비타민을 증정하는 한편 한국에서 근무하며 겪는 법률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얀마어로 제작한 생활법률 핸드북도 제공했다.
 
또 미얀마 국적의 국민은행 상담직원으로부터 금융상담 서비스와 미얀마 현지로 하루 만에 도착하는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글로벌 나눔실천과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선균 국민은행 경기북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첫째)와 한 윈 나잉 주한 미얀마대사관 공사(왼쪽 첫째)가 '미얀마 근로자를 위한 문화축제'에서 미얀마 근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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