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직원들에게 '혁신·도전 DNA' 강조
제2기 'NH미래혁신리더' 활동보고회 개최
2017-11-30 14:41:30 2017-11-30 14:41:30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30일 직원들에게 유연한 자세와 스마트한 사고로 성과주의 조직문화 및 혁신 DNA가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 회장 주재로 'NH미래혁신리더' 제2기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지주 및 자회사 우수 인재 19명으로 구성된 2기 NH미래혁신리더들은 지금까지 학습한 혁신방법론, 혁신과제 워크숍 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올원뱅크 강화방안' 등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혁신리더들이 유연한 자세와 스마트한 사고로 성과주의 조직문화와 혁신 DNA가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최근 금융시장은 디지털기술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으로 경쟁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어 이러한 금융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금융은 이를 위해 평상시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우수성과자에 대해서는 즉시 포상하고 인사에 반영해 성과주의 조직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혁신리더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즉시 사업화해 현업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가운데)이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2기 NH미래혁신리더 활동보고회'에서 혁신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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