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英금융전문지서 '올해의 거래' 수상
멕시코 만자니요 LNG 인수기지 금융지원
2010-02-17 12:55: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멕시코 만자니요(Manzanillo)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금융지원'이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에서 2009년도 "올해의 거래(Deal of the Year 2009)"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은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권위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전문지로 매년 우수 금융거래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출입은행은 멕시코 국영전력공사(CFE)가 발전연료로 사용할 천연가스 조달을 위해 발주한 만자니요시(市) LNG 인수기지 건설·운영 사업에 총 차입금의 70%인 4억9000만달러를 PF방식으로 지원했다.
 
이 사업에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LNG 터미널 수출, 삼성물산(000830)한국가스공사(036460)가 LNG 인수기지 투자와 운영에 참여했다.
 
PFI는 "국제적인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주도적으로 금융협상을 진행하고 최적화된 금융조달방식을 개발·활용해 자금조달에 성공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수출입은행은 중남미시장 공략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