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카 출시..시장쟁탈전 본격화
2010-02-17 12:55:53 2010-02-17 12:55:5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올림푸스 한국이 방금 전 초소형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E-PL1을 선보였습니다.
 
올림푸스 한국은 이번 모델을 선보이면서 하이브리드 DSLR 시장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오늘 선보인 모델은 기존 PEN의 핵심 최첨단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작아지고 조작방법도 획기적으로 쉬워졌습니다.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해 쉬운 작동법을 내세워 전문적인 기능을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방식의 사용자 환경을 구현해 기존 DSLR카메라 세부 설정의 복잡함을 버튼 몇 번만 누르면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카메라 전체 무게가 296g밖에 되지 않아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최초로 카메라 본체에 손떨림방지 기능을 내장해 초소형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더욱 쉬워진 고화질 HD 동영상 촬영 기능과 내장 플래쉬 탑재 역시 눈에 띄는 기능입니다.
 
현재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은 지난해 7월 PEN 출시 이후 6개월 간 4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 12월 기준 전체 DSLR 시장의 13.7%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현재 DSLR과 컴팩트카메라의 시장 규모에서 하이브리드 잠재수요는 약 20%에 이른다"며 "신규 브랜드가 유입되고 다양한 바디와 전용렌즈가 확보되는 5년 후에는 하이브리드 시장이 DSLR 시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림푸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PEN E-PL1과 상반기 출시 예정인 펜 전용렌즈 2종을 공개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 점유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입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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