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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 스토리북 시리즈' 출간
2017-11-09 10:08:53 2017-11-09 10:08:53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대교(019680)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전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 스토리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디즈니의 명작 도서 시리즈는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젤 등 동화 3종으로 4세에서 6세까지의 유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그림을 통해 쉽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고,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되어 명작 동화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백설공주를 비롯해 디즈니의 대표 공주 캐릭터 명작 3종 시리즈는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몰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글과 그림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디즈니 시리즈 도서를 출간하게 됐다"며 "한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인기 캐릭터를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대교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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