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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제작진 내한 확정(공식)
2017-09-12 16:16:17 2017-09-12 16:16:17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의 제작진이 한국을 찾는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오는 20일 내한 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 제작진은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지로 택했다.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최초 내한이며, 태런 에저튼의 두 번째 방문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는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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