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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박물관, '두근두근 미래세상 대탐험' 실시
예탁결제원 초등학생 방학특별프로그램
2017-08-11 10:32:03 2017-08-11 10:32:03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 방학특별프로그램 '두근두근 미래세상 대탐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4차 산업의 핵심 기술과 이를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의 노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00명 모집에 1000여명이 응모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프로그램은 ▲1차부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변화를 이해하는 'GO!GO! 미래 세상'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자율주행자동차기술 등 체험활동을 통해 이해하는 'OH! 놀라운 세상' ▲골든벨 게임으로 구성된 'WOW! 새로운 세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증권을 폭넓게 체험하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지난 8~10일 방학특별프로그램 '두근두근 미래세상 대탐험'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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