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로 실명 질환도? 마이아이진 도입
입력 : 2017-07-18 17:01:37 수정 : 2017-07-18 17:01:37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 절제술을 받은 안젤리나 졸리의 사례가 알려지며, 질환 예방 목적의 유전자 검사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본 대사질환뿐만 아니라 안질환까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리 대비하는게 가능해졌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최초로 실명 안질환 유전자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아이진 유전자 검사’를 시행 중이다. 유전자 전문기업 EDGC와 공동개발한 마이아이진 유전자 검사를 통해 4종의 주요 안 질환과 12종의 개인 유전자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주요 검사 항목으로는 ▲황반변성 ▲녹내장 ▲망막색소변성증 ▲쇼그렌증후군(중증 안구건조증)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이 있다.
 
마이아이진 유전자 검사는 타액 채취 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검사는 1주일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적 처방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해 질병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같은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발현되는 양상은 다르다”며 “유전적 발생 가능성을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실제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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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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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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