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7월 한 달 '올뉴크루즈' 신차 무상교환

신형 스파크·크루즈·말리부, 현금할인·12개월 무이자 동시 적용

[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쉐보레가 7월 한 달간 신차 무상교환과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탄탄한 주행감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올뉴크루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뉴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콤보할부 이용 시 120만원의 특별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 2017년형 스파크와 올뉴크루즈, 올뉴말리부에 최대 50만원의 현금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주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2017년형 스파크와 올뉴말리부의 7월 출고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최대 각 100만원, 120만원의 현금할인을 지원한다.

 

2018년형 더뉴트랙스 구입 고객에게는 7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생애 첫차로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7월 한 달간 2017년형 아베오 최대 80만원, 2017년형 올란도 최대 150만원, 2016년 생산분 임팔라 최대 6%, 2016년형 캡티바 최대 10% 등 파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2016년 생산분 임팔라의 경우 최대 6% 할인 또는 할부금은 물론 유예금까지 무이자를 적용한 ‘더블제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월할부금 35만원 수준으로 임팔라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교직원과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다마스와 라보 고객이 동일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기존 40만원 할인에 더해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큰 폭의 현금할인과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 등의 같은 파격 혜택을 마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쉐보레 차량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은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이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7월 한 달 간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한국지엠

 

 

심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