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분석)지주사 속도 내는 현대중공업그룹
2017-06-13 16:26:13 2017-06-13 16:26:13
마감분석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권충현 과장(한양증권 여의도RM)
 
13일 마감분석에서는 지주사 속도 내는 현대중공업그룹을 조명했다. 
 
권 과장은 증자 완료 시 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지분율은  26~28%가 될 것이며 현대로보틱스는 자회사 지분을 23.5~27.8% 가량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남은 이슈는 현대미포조선이 현대로보틱스 지분 8%를 6개월 내로 처분해야 하며 현대건설기계와 일렉트릭 지분도 2년 내 처분해야 한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 지분을 2년 내로 처분해야 하는데 이 경우엔 매각이나 취득보다는 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이 유력한 시나리오다. 
 
권 과장은 분할사 중에선 현대일렉트릭(267260)을 선호주로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는 <마감분석>은 평일 오후 3시4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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