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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캐릭터 생성 서버 100개 마감…20개 추가
사전 생성 시작 8일만…26일 추가
2017-05-25 17:34:51 2017-05-25 17:34:51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6일 24시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서버는 100개를 마련했다. 이벤트 시작 후 8일만인 24일 100개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6일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로 연다.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26일 22시부터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CPO)는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음달 21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과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엔씨소프트 게임들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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