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어린이 드림 백일장’ 개최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투자증권 어린이 드림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경기 복지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백일장은 시와 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꿈’과 ‘친구’ 2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출품할 수 있으며, 다음달 23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시상은 초·중등부 부문별 장원 4명, 차상 8명, 차하 12명 등 총 44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고자 이번 백일장을 준비했다”며 “꿈과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등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