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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중동·동남아 인프라 사업 세미나'
19일 화우연수원에서…HKA와 공동 개최
2017-04-16 17:43:13 2017-04-16 17:43:1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대표 변호사 임승순)와 HKA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의 효과적인 인프라 사업 참여 방법’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HKA(옛 Hill International)는 건축분야의 PM, 계약, 기획 방면에서 특화된 글로벌 컨설팅업체다. 수많은 건설사들에게 계약부터 협상, 분쟁조정, 문제해결까지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풍부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날 화우에서는 국내, 해외 부동산 개발, 거래 전문가인 박영우 (41·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가 ‘준공보장과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강연한다. HKA에서는 Benjamin Highfield 부사장이 ‘대형 건설프로젝트에서 비용 발생원인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팁’을 주제로 강연하며 Mehdi Danesh 수석은 ‘중동에서 PPPs의 수행’을 주제로 강연한다.
 
Highfield 부사장은 두바이에서 15년이상의 건설, 건축, 운송, SOC 관련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Danesh 수석은 18년 이상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는 HKA의 중역이다.
 
세미나 책임자인 화우 이준상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가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거나 진출 중인 부동산, 건설회사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 변호사와 HKA Global의 수많은 컨설팅 경험이 참가자들에게 귀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7일까지 법무법인 화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채용교육팀 박이선 과장 (education@hwawoo.com).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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