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4차산업 혁명의 메기 되겠다"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공식 출범식 개최…"뱅크 에브리웨어 시대 열렸다"
입력 : 2017-04-03 13:47:38 수정 : 2017-04-03 13:47:38
[뉴스토마토 이정운 기자]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이 "금융시장의 혁신은 물론 대한민국의 4차산업 혁신의 메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3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소재 KT스퀘어에서 열린 제1금융권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개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심성훈 은행장은 "그동안 고객은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 업무시간과 영업일에 맞춰 직접 찾아가야만 했다"며 "케이뱅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은행이 고객을 먼저 찾아가는 뱅크 에브리웨어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고객의 관점에서 원하는 은행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은행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은행의 특성상 기존 은행권 보다 저렴한 사업 비용을 토대로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1금융권 최고 금리를 제공하겠다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심성훈 은행장은 "무점포 영업과 대규모 인력 등 기존 은행에 비해 저렴한 영업비용을 1금융권 최고 금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기존 은행의 상식을 벗어난 케이벵크는 절감된 영업비용만큼 제1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로 고객들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 시장에서 소외된 사회초년생, 경력단절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 혜택과 더불어 빅데이터를 기반한 신용평가에 대해 통신과 결제정보를 결합한 세분화된 평가모델로 보다 저렴한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는 ICT를 기반으로 '뱅크 에브리웨어' 시대를 열어 편리하고 독특한 서비스로 더 큰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혁신의 선봉에 설 것"이라며 " 케이뱅크가 제공하는 뱅크 에브리웨어 시대는 본격적으로 금융과 정보통신 융합의 기틀을 촉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오픈과 함께 광화문 사옥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구축한다. 고객센터, 전산센터 등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부서는 물론 상품·서비스, 위험관리, 재무관리, 금융소비자보호 등 각 파트와 핫라인을 구축해 고객 응대와 비상상황 대응 등 안정적인 은행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3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소재 KT스퀘어에서 열린 제1금융권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의 모습. 사진/이정운기자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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