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6일 서울사옥 아트리움에서 손실제한 상장지수채권(ETN)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7일 손실제한 ETN의 상장에 앞서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손실제한 ETN은 만기시점에 기초지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최저 상환금액이 사전에 약정된 수준으로 지급되는 상품이다.
설명회에서는 한국거래소 증권상품시장부에서 손실제한 ETN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주요 발행사에서 상품을 소개한다. 이어 개인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활용전략을 안내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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