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구상권 회수로 9조원 보증여력 확보
2010-01-12 10:15: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구상권 회수실적을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 지난해 7232억원의 구상권을 회수해 약 9조원의 보증지원 여력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작년 연간목표인 6160억원을 1072억원이나 초과 달성한 것으로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또 지난 2008년 5920억원과 비교해서 22%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구상권이란 기업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 신보가 금융기관에 대신 갚아준 금액을 말한다.
.
선병곤 관리부장은 “구상권 회수는 일반적인 채권회수와는 달리 채무자의 신용회복과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크게 증가된 구상권 회수액을 바탕으로 올해도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