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중소기업에 17조7184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9조3255억원에 비해 약 8조400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신보의 지난해 말 보증규모는 42조3234억원으로 지난 2008년 31조7431억원에 비해 10조6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신보는 작년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보증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실률은 4.4%로 지난 2008년 5.0%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상 최대인 7000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해 보증지원의 재원인 기본재산을 확충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올해 보증총량 규모를 작년의 42조3000억원에 비해 7000억원 가량 늘려 잡았다"며 "전체 보증지원 규모의 60%를 상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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