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KB카드는 KB카드와 KB스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를 제공하는“KB카드와 함께하는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21개 도시로 왕복노선 총 80대가 운행된다. 귀향편은 2월 12일(금) 14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귀경편은 2월 15일(월) 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한다.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2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도착지와 출발시간을 선택해 본인 포함 최대 4인(유아 좌석 배정 가능)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동안 KB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용 회원 전원에게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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