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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신용카드부문 1위 수상
친환경 소비 지원·고객군별 상품 다양화 등서 높은 점수 받아
2017-01-19 17:35:52 2017-01-19 17:35:52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BC카드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주관)이 소비자만족지수(ACSI)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한 소비자 조사다. 이 조사를 기반으로 각 산업의 브랜드별 선호도와 만족도를 측정해 금융·가전·식품 등 총 84개 부문에서 1위 브랜드를 선정된다.
 
이번 조사에서 BC카드는 ▲기업과 일반 회원 위한 다양한 카드 상품군 출시(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 ▲연간 마케팅 진행(빨간날엔 BC) ▲브랜드 캠페인 전개(지금하세요 BC) ▲친환경 소비 생활 지원(그린카드) 등 고객 만족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석진 BC카드 홍보실장은 "BC카드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 결과, 고객들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시상식에서 최석진 BC카드 홍보실장(오른쪽)과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C카드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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