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삼성자산운용이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삼성헤지자산운용의 분사를 의결했다. 오는 30일 분사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정식 승인 이후 내년 1월1일 정식 출범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액티브운용과 헤지운용에 포커스를 맞춘 운용전문그룹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를 맡게 됐다. 자본금 300억원, 직원수 28명으로 운용업계 '액티브특화운용사'를 목표로 내걸었다. 동시 출범하는 삼성헤지자산운용 대표에는 허윤호 본부장이 선임됐으며 자본금은 100억원, 직원수는 13명이다. 두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 삼성자산운용은 분할 후 존속회사 형태로 패시브본부, 채권운용본부, 해외운용본부 등을 총괄하게 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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