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KB투자증권은 21일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에 대해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카울리'의 추가 성장 등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울리'는 앱과 광고주의 연결고리"라며 "업계 1위 수준의 트래픽과 매체(인벤토리)는 강력한 경쟁력이자 신규 경쟁자들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상품 믹스의 변화로 단기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나 모바일 광고 시장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와 퍼포먼스 광고의 수요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카울리의 추가적인 성장 및 고수익 신규상품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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