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내년 영업익 9% 성장…목표가 상향-신한투자
2016-12-19 09:03:27 2016-12-19 09:03:2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동원산업(006040)의 내년도 영업익 9% 성장을 전망하고 매수의견을 유지, 목표가는 종전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들어 빠른 실적 개선세가 내내 확인됐다. 2017년 연결 매출액 1조5400억원, 영업이익 1585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0%, 9.2%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합병을 통한 성장 동력이 갖춰졌고 핵심 사업의 수익성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전사 매출액의 절반을 기여하는 스타키스트(미국 점유율 42%)는 이익률 10%를 상회하고 물류 역시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이후 매출액 1조원을 달성, 기존 2535억원 대비 수익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내년도 선망 어획량(17만톤)은 올해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다시 사상 최대수준을 경신하는 것으로 오 연구원은 "어가 하락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어획량이 증가, 톤당 1450달러 수준을 감안하면 수산 영업이익률은 11.4%다. 이익 기초체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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