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정철동 LGD 부사장 사장으로 영입
2017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정보전자소재 등 사업경쟁력 강화 초점
입력 : 2016-12-01 17:35:19 수정 : 2016-12-01 17:35:19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LG화학(051910)이 정보전자소재사업 본부장(사장)으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선임하며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9명에 대한 2017년도 임원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탁월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 젊고 유연한 조직 구축을 위한 인재 발굴,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전문인력 육성 강화,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중용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미래준비를 위한 본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출신인 정철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정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 생산기반 구축 및 생산 기술력 강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전문가인 전수호 전무를 부사장 승진 및 신설되는 전지사업본부 글로벌생산센터장으로 선임해 전지 분야의 제조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LG화학은 이와함께 R&D 성과창출 및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CTO(최고기술책임자) 조직을 신설해 현재 LG화학 기술연구원장인 유진녕 사장을 선임했다.
 
이하는 인사 내용이다. 
 
◇사장 승진 
▲정철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전수호 전지·Global생산센터장
 
◇ 전무 승진 
▲윤명훈 PO사업부장 ▲노국래 중국용싱법인장 ▲장승세 자동차전지·마케팅3담당 ▲정근창 자동차전지개발·Cell개발담당 ▲심원보 전지·품질센터장 
 
◇상무 신규선임  
▲이시언 ▲선우지홍 ▲안성태 ▲한상철 ▲홍정진 ▲은기 ▲서원준 ▲장도기 ▲김양한 ▲이성만 ▲이호경 
 
◇수석연구위원 승진  
▲이기수 
 
(왼쪽 위부터) 정철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사장), 전수호 전지·글로벌생산센터장(부사장), 윤명훈 PO사업부장(전무), (아래 왼쪽부터)노국래 중국용싱법인장(전무), 장승세 자동차전지·마케팅3담당(전무), 정근창 자동차전지·셀개발담당(전무), 심원보 전지·품질센터장(전무). 사진/LG화학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조승희

정유·화학 등 에너지 업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