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하고, 그를 백악관으로 초대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오전 트럼프 당선인을 10일 초대해 대통령직 이양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권력의 원활한 이양을 보장하는 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올해 초 정한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9일 오후, 선거 결과에 대한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에서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위로의 뜻을 건넸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그녀가 전국에서 벌인 열정적인 선거 활동에 존경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나오고 있다.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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