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중국 PMI 지수 호조에 하락…1139.9원(4.6원↓)
2016-11-01 16:17:45 2016-11-01 16:17:45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143.0원에 거래를 시작해, 4.6원 하락한 113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140원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 호조가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제조업 PMI 지수가 5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인 50.3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6원 하락한 113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료/키움증권
 
삼성 바이오로직스 기업공개(IPO) 공모청약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의 유입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다. 
 
호주중앙은행(RBA)과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시장 전망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환율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 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내일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1140원대에서 제한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ADP 민간고용보고서와 ISM-뉴욕 기업여건지수 지표 등에 따른 시장의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