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홍콩서 코스닥상장기업 글로벌 IR 컨퍼런스 개최
입력 : 2016-10-18 15:00:47 수정 : 2016-10-18 15:00:47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한국거래소(KRX)는 코스닥시장의 외국인투자자 유치 등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코스닥기업 13사를 대상으로 18일 홍콩에서 글로벌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ICT, 디오(039840), 휴온스글로벌, 리더스코스메틱(016100), 에프티이앤이(065160), 덕산네오룩스(213420), 녹십자랩셀(144510), 인터플렉스(051370), 큐리언트(115180), 성광벤드(014620), 제노포커스(187420), 비츠로셀(082920),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등의 업체가 참가했다. 앞서 상반기 글로벌 IR 컨퍼런스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카카오(035720) 등 16사가 참가했다. 
 
8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일대일(One-on-One) 미팅, 코스닥시장 소개 등을 통해 해외투자자에게 코스닥기업과 시장을 적극 홍보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경영진들이 직접 참여해 해외투자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HSBC자산운용, Manulife 등 현지 해외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약 70회 이상 미팅이 진행돼 코스닥시장과 상장기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 효과를 달성했다. 
 
한편, 거래소는 향후에도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국내·외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인 정보제공을 통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기업가치 제고와 해외자금 유입을 통한 안정적 수요기반 확충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18일 홍콩에서 열린 2016 하반기 KOSDAQ Global Investors Coference에 앞서 한국거래소 서종남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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