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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1,135.9원 마감(12.3원 ▲)
2016-10-13 16:55:54 2016-10-13 16:55:54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3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한국은행의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삼성전자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 심리 등으로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3원 오른 1135.9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대내외 리스크 오프에 1130원 대까지 올랐고, 롱스탑과 신규 매수 물량으로 오후장 상승폭이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 급등으로 14일 원·달러 환율은 속도 조절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30원~11140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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