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 마켓’ 기능 신설…창작자지원
뮤지션들이 직접 음원 올려 판매... 수익의 최대 96%까지 뮤지션 전달
입력 : 2016-10-11 15:15:43 수정 : 2016-10-11 15:15:43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NAVER(035420)(네이버)가 뮤지션들을 위한 음악 오픈마켓을 통해 지원을 확대한다.
 
네이버 뮤직은 뮤지션리그 창작자들이 직접 음원을 올려 판매하고, 이를 정산 받도록 하는 ‘뮤지션리그 마켓’ 기능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뮤지셔리그 마켓' 기능 신설. 사진/네이버
 
뮤지션리거에 등록된 뮤지션들은 누구나 별도의 조건없이 자신의 곡과 음원 가격을 올릴 수 있고, 판매된 음원 수익의 80%는 뮤지션들에게 직접 정산된다. 네이버가 각 음반협회에 지급하는 저작권료 등을 합치면 뮤지션들은 최대 96%까지 판매 수익을 전달 받을 수 있다.
 
뮤지션들은 최초 1회의 계좌정보만 입력하면 매월 편리하게 마켓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를 통한 이용자들의 구매도 용이한 부분이라 새롭게 음악을 선보이는 창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재 네이버 뮤직&컬쳐 이사는 “뮤지션과 레이블에 보다 쉬운 음원 판매 과정을 제공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의 가치를 존중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마켓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뮤지션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사용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춘 알뜰 요금제에 주목해 300회 요금제에 이어 월 제한 없는 400회, 500회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용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다.
 
또 뮤지션리그 차트를 통해 매달 30팀의 뮤지션들에 창작 지원금을 전달하는 ‘꽃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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