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가 곧 미국 동남부 지역에 상륙함에 따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6일 AP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플로리다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역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현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조한다.
허리케인 매튜로 피해 입은 아이티. 사진/뉴시스·AP
4급 허리케인 매튜는 아이티를 강타해 최소 108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으며, 미국 동남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CNBC는 이번 허리케인 매튜 상륙으로 플로리다 해안의 주택 손상 피해액이 약 200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현재 플로리다 항공 수백편이 취소됐으며,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씨월드 등 주요 관광시설도 폐쇄됐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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