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고용지표 호조로 숨고르기, DAX 0.1%↓
2016-10-07 00:57:51 2016-10-07 00:57:51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6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5.30포인트(0.18%) 내린 3023.00을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55포인트(0.46%) 떨어진 7000.7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6.65포인트(0.15%) 하락한 4483.30를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12.78포인트(0.12%) 하락한 1만573.00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스페인 IBEX는 0.05%, 이탈리아 FTSE MIB는 0.13%씩 각각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모습. 사진/AP
 
유럽증시는 이날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가 악재가 됐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9000건으로 예상치보다 적은 수치를 나타내며 호조를 이어갔다.
 
또한 7일 발표되는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증가량이 17만5000건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이 먼저 증가하는 것이 물가상승률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미국의 고용데이터를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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