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주요 사업부문 실적 가시성 높아-IBK투자증권
입력 : 2016-10-04 09:26:10 수정 : 2016-10-04 09:26:10
[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소재 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일시적 영향임을 고려해  HMR시장 확대와 맞물려 식품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에 주목한다는 기존 관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돼 매출액 7774억원, 영업이익이 9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쌀가공 식품과 냉동식품 등 기존 제품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HMR 신제품의 판매 효과가 더해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소재부문에서 일시적인 역기저 효과와 곡물가 상승에 대한 판가 전이가 지연됨에 따라 식품사업의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3%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어 "라이신 판가 반등에 따른 하반기 바이오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바이오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5137억원, 영업이익은 3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라이신 영업이익은 3% 흑자를 기록하고 연간기준으로는 BEP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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