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초대형 정유플랜트 출하
2009-11-16 12:06: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에너지 중공업 성진지오텍(051310)이 석유정제플랜트 설비용 타워 출하식을 가졌다.
 
성진지오텍은 지난 14일 울산 제4공장에서 지난해 스톤앤웹스터 인터내셔널(Stone & Webster International, INC.)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의 마지막 제품 출하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하식에 사용된 증류 탑은 높이와 지름이 각각 13.6미터(m), 길이 60.9m 중량 1000톤(t)규모의 초대형 석유정제 플랜트 설비용 타워다. 이번 출하품은 엑슨모빌의 싱가포르 정유플랜트에 납품되는 제품이다.
 
성진지오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 수행함으로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납기준수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엑슨모빌의 장기적인 협력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라고 자평했다.
 
신언수 성진지오텍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하된 제품은 이러한 성진지오텍만의 프로덕션 시스템(SPS – SGT Way)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SPS에 바탕을 둔 성진지오텍 만의 탁월한 인프라와 기술력으로 전세계 에너지설비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글로벌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언수 성진지오텍 대표 (왼쪽 네번째)와 대외 관계자들은 엑슨모빌의 싱가포르 정유플랜트에 성공적인 납품 출하식을 축하하며 테잎을 커팅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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