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3일 회장추천위 첫 회의
입력 : 2009-11-10 11:21:30 수정 : 2009-11-10 15:39:47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KB 금융은 오는 13일 회장후부추천위원회(회추위)의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을 선출하고 차기 회장의 구체적인 선발 기준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달 29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전체 집행이사 12명 가운데 3명을 뺀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뽑아 오는 12월로 예정된 이사회에 추전할 계획이다.
 
회장 후보로는 현재 KB금융지주 회장 대행을 맡고 있는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가장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이사회가 지주회장과 은행장 겸임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 강행장에게 큰 힘으로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사회가 대행체제로 연말을 넘기지 않고 회장 선임을 서두르는 것도 강행장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외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과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석동 농협 경제 연구소장, 김병기 전 삼성 경제 연구소 사장 등이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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